윤이나·김세영, 말레이시아 둘째날 공동 12위로 반등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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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윤이나(22)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틀 연속 큰 기복을 보인 끝에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윤이나는 10월 31일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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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윤이나(22)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틀 연속 큰 기복을 보인 끝에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윤이나는 10월 31일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작성한 윤이나는 20계단 도약한 공동 12위가 되면서, 공동 4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라붙었다.
윤이나는 2라운드 초반 4개 홀에서 4연속 버디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5번홀(파5) 더블보기로 좋은 흐름이 끊기면서 6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전반에 1타를 줄인 윤이나는 10번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전환시킨 뒤 12-13번홀, 15-16번홀에서 보기-버디를 반복했다. 한동안 20위권을 유지하다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뽑아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둘째 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0개, 그린 적중 18개 중 12개를 써냈고, 특히 퍼트 수 25개로 막았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LPGA 투어 2개 대회 연승을 기대하는 김세영(32)도 윤이나와 나란히 공동 32위에서 공동 12위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3번(파5), 7번(파4), 13번(파4), 15번(파3) 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마지막 세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추가했다.
김세영의 2라운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3개, 그린 적중 18개 중 15개로 좋은 샷감을 유지했고, 퍼트 수는 이틀 연속 30개를 써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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