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FA선언 이유가 있다…애틀랜타 이중고” 이정후와 재회하든 SD와 재회하든 떠난다? 유격수 1티어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애틀랜타에 이중고로 작용한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속이 타고, 김하성(30)은 운신의 폭이 넓다. 미국 언론 중 누구도 김하성이 내년 1600만달러 옵션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바라보지 않는다. 김하성이 옵트아웃과 함께 FA 선언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미 미국 언론들은 2025-2026 주요 FA들의 계약규모를 예상하기 시작했다. 김하성을 두고 3년 안팎에 3900만달러에서 8~900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비롯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턴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김하성은 10월 초 귀국 후 칩거 중이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거취 표명을 하지 않았다. 어쨌든 월드시리즈 종료 후 5일 안으로 옵트아웃 혹은 옵션 이행 중 택일해야 한다. 운신의 폭이 좁은 애틀랜타가 아무래도 바짝 긴장할 듯하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징검다리 용 옵션으로 영입했던 탬파베이 레이스와 다르다. 내부에서 확실한 젊은 유격수 후계자가 없는 실정이다. 때문에 김하성을 FA 시장에서 놓치면 다른 FA를 잡거나 트레이드 등으로 유격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애틀랜타가 사실상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은 다년계약 제시다. 이번 FA 유격수 시장이 빈약하고, 김하성이 9월에 샌디에이고 시절의 경기력을 회복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게 중요하다. 올 시즌 성적 자체가 돋보이지 않아서 1억달러대 계약까지는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경쟁이 붙으면 꽤 괜찮은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티어로 꼽히는 보 비셋의 경우, 수비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김하성이 실질적인 FA 유격수 1옵션이라는 평가도 나온 상태다.
스포팅뉴스는 지난달 31일 “브레이브스의 2900만 달러 골드 글러버를 향한 도박이다. 김하성이 FA 시장에 가면 애틀랜타에 이중고다. 역효과가 알 수 있다. 보 비셋은 애틀랜타와 인연을 맺어왔지만, 계약을 맺으면 악몽이다”라고 했다.

애틀랜타 관계자는 스포팅뉴스에 “"유격수가 약한 자유계약선수 시장은 애틀랜타에 이중고로 작용한다. 이는 김하성에게 자유계약선수 테스트를 할 이유를 제공하며, 다른 팀과 계약하게 되면 애틀랜타의 옵션이 분명히 제한된다. 김하성이 애틀랜타로 돌아가지 않고 FA 테스트를 하기로 한다면 애틀랜타는 불리한 위치에 놓인다"라고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중 드레스 ‘쫘~악’ 터져, 미녀 앵커 아찔 사고
- "아버지, 며느리와 침대서 뒹굴다 딱 걸려"…장모와도 불륜
- 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공개…폭풍성장 子과 커플룩 입고 데이트 [MD★스타]
- '귀여운 찌나뇽' 상큼 매력 터지는 치어리더 김진아의 흥겨운 응원!
- "24시간도 안 돼 또?"…'변강쇠' 남편에 '부부 예약제' 도입한 아내, 결국 폭발
- 유명 연예인 부부 子, 아내 폭행 혐의…"결혼 전부터 손버릇 안 좋아"
- 하지원 치어리더가 선택한 남자는?
- "어머, 최지우인 줄!" 이세영, 성형에 1억 쓴 효과
- 유명 예능 PD,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거부하니 하차시켰다"
- 재벌가 가사도우미, 연매출 478억 '백만장자' 됐다…서장훈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