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아마존 10% 폭등에 일제히 상승…엔비디아는 0.2% 하락

송경재 2025. 11. 1. 0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0월 마지막 날이자 '핼러윈데이'인 3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전날 메타플랫폼스가 실적 발표 후폭풍으로 11% 넘게 폭락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를 끌어내린 것과 달리 이날은 아마존이 깜짝 실적으로 10% 폭등하며 증시를 끌어올렸다.

전날 하락했던 3대 지수는 하루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전날 메타가 빅테크 실적 전망에 드리웠던 먹구름을 아마존이 걷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0월 31일(현지시간) 아마존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는 3.7% 급등했지만 엔비디아는 0.2% 밀렸다. AP 뉴시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0월 마지막 날이자 ‘핼러윈데이’인 3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전날 메타플랫폼스가 실적 발표 후폭풍으로 11% 넘게 폭락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를 끌어내린 것과 달리 이날은 아마존이 깜짝 실적으로 10% 폭등하며 증시를 끌어올렸다.

한편 엔비디아는 한국 발 호재가 이틀째 이어진 중국 시장 악재에 가려지면서 소폭 하락했다.

일제히 상승

전날 하락했던 3대 지수는 하루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일비 40.75p(0.09%) 오른 4만7562.8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7.86p(0.26%) 상승한 6840.2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도 143.81p(0.61%) 오른 2만3724.96으로 장을 마쳤다.

3대 지수는 주간, 월간 단위로 모두 상승했다.

다우는 1주일 동안 0.8%, S&P500은 0.7% 올랐고, 나스닥은 2.2% 급등했다.

계절적으로 변동성이 큰 10월 한 달 다우 지수는 1~3일, 24~28일 각각 사흘 연속 사상최고를 경신하는 등 모두 7번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S&P500은 8번, 나스닥은 7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0월 한 달 다우는 2.5%, S&P500은 2.3% 상승했고, 나스닥은 4.7% 급등했다.

아마존 강세 속 빅테크 혼조세

아마존은 21.36달러(9.58%) 폭등한 244.22달러로 올라섰다. 전날 메타가 빅테크 실적 전망에 드리웠던 먹구름을 아마존이 걷어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스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MS는 7.95달러(1.51%) 내린 517.81달러, 메타는 18.12달러(2.72%) 급락한 648.35달러로 떨어졌다.

엔비디아는 0.40달러(0.20%) 밀린 202.48달러, 알파벳은 0.08달러*0.03%) 밀린 281.82달러로 장을 마쳤다.

애플은 전날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투자 대신 자사주 매입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는 우려 속에 1.03달러(0.38%) 내린 270.37달러로 밀렸다.

테슬라는 16.46달러(3.74%) 급등한 456.56달러로 올라섰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