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子들의 역적” 김재중, 60억 대저택에 효도 밥상까지 뚝딱(편스토랑)[어제TV]

김명미 2025. 11. 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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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효심이 감탄을 불렀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효자 김재중이 어머니를 위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을 만들어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재중이 어머니의 창작 시를 엮어 만든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유만순 시집'을 제작한 것.

이런 가운데 김재중 어머니는 아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입영일기를 꺼내 그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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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재중의 효심이 감탄을 불렀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효자 김재중이 어머니를 위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을 만들어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의 VCR은 꽃다발과 책 한 권을 들고 아내에게 향하는 김재중 아버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재중 아버지는 아내에게 꽃다발과 책을 건넸다. 책을 받아 든 김재중 어머니는 "내가 쓴 시?"라며 놀라움을 표출했다. 김재중이 어머니의 창작 시를 엮어 만든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유만순 시집'을 제작한 것. 김재중은 "눈물 나고 감격스럽다"며 좋아하는 어머니를 보며 뿌듯해했다.

이런 가운데 김재중 어머니는 아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입영일기를 꺼내 그를 놀라게 했다. 김재중의 입소일부터 제대일까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엄마의 일기, 그리고 누나들이 함께 적은 그리움의 메시지들을 무려 9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게 된 것. 이를 본 김재중은 "왜 이걸 이제 보여주셨냐. 너무 서운하다. 지금 9년이 지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어머니는 "미안하다. 나중에 나 죽으면 보겠지 생각했다"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김재중은 "그 말이 너무 슬펐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재중은 "저는 '나만 가족을 그리워하나?' '내가 군대 갔는데 왜 가끔씩만 나를 생각하지?' 생각했다. 늦게 알게 된 저를 질타했다"고 고백했다.

또 김재중 어머니는 아들의 끼니를 걱정하며 "공연할 때 밥이나 먹는지, 어떨 때는 쓰러질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그렇고 콘서트하는 걸 보면 네가 너무 안쓰럽다. 어떨 때는 내가 운다. 밥이나 먹고 하는지 그게 제일 걱정"이라며 "엄마가 김치를 갖다 줄 테니 일본에 한 통 갖다 놔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재중은 어머니의 김치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이런 가운데 김재중 어머니는 "우리 아들 배우자 될 사람은 김장도 안 시키고 밥도 안 시킬 거다. 힘든 건 다 아들이 할 것"이라며 또다시 결혼을 언급했고, 스튜디오에서 김재중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김치 레시피를 전수받은 김재중은 부모님을 위한 효도 밥상을 만들었다. 김재중 효도 밥상의 핵심 포인트는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식재료 '연잎'이었다.

식사를 하며 김재중은 부모님에게 "다시 태어나도 두 분이 결혼할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재중 아버지는 "당연하다"고 답했지만, 어머니는 고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재중은 "다시 태어나도 남편뿐이라고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김재중 어머니는 "나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 아들은 김재중"이라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강남은 "보면 볼수록 불편해진다. 너무 부모님께 잘하고 건강도 챙기고 배울 게 많다"며 감탄했다. 또 붐은 "전국 아들들의 역적"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김재중은 9남매의 막내 아들이다. 어린 시절 입양된 김재중은 부모님을 위해 60억 대저택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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