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쓴소리…"팬 등 돌린 이유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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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JS재단 이사장이 A매치 흥행 참패를 기록한 대한축구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소신 있게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박지성/JS재단 이사장 : 팬들이 등 돌리게 만드는 뭔가 원인이 있는가에 대해서 잘 찾아보고, 확실히 한 번 떠난 팬들이 다시 돌아오기는 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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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JS재단 이사장이 A매치 흥행 참패를 기록한 대한축구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소신 있게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한 번 떠난 팬이 돌아오긴 힘들다"며 팬들이 등 돌린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직언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다양한 종목의 유망주를 위해 장학금 전달 행사를 주최한 박지성은 '한국 축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우려의 목소리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박지성은 지난해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당시에도, 축구 협회가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고 직격탄을 날렸었는데, 이번에는 관중이 2만 명대로 급락한 지난 파라과이전을 예로 들며, 협회를 향한 쓴소리를 이어갔습니다.
[박지성/JS재단 이사장 : 팬들이 등 돌리게 만드는 뭔가 원인이 있는가에 대해서 잘 찾아보고, 확실히 한 번 떠난 팬들이 다시 돌아오기는 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대표팀 경기력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특히 최근 몇 년간 브라질만 만나면 대패를 당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박지성/JS재단 이사장 : (브라질과 최근) 세 번의 경기 동안 우리가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 봤을 때, 달라진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부분이 굉장히 아쉽고.]
또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월드컵의 현실적인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라며, 하루빨리 우리만의 색깔을 찾고 꾸준히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이준호)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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