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타오른 얼음의 불꽃…‘경기도동계체육대회’ 성대 개막

임창만 기자 2025. 10. 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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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도동계체육대회(이하 도동계체전)'가 31일 오전 11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중단됐던 도 단위 동계종합대회를 20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연맹이 주관한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동계스포츠 발전의 새 이정표"라며 "유망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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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명 선수단 출전…경기 북부 ‘동계스포츠 메카’ 도약 신호탄
31일 ‘2025 경기도동계체육대회’가 의정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25 경기도동계체육대회(이하 도동계체전)’가 31일 오전 11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중단됐던 도 단위 동계종합대회를 20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연맹이 주관한다.

개회식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부활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동계스포츠 발전의 새 이정표”라며 “유망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2025 도동계체전’은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 의정부컬링장,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등에서 열린다. 시범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빙상(스피드), 아이스하키, 컬링 등 3개 종목에 671명(선수 513명, 지도자 158명)이 참가해 이틀간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초·중·고 선수부터 일반 동호인까지 폭넓은 참가를 통해 선수층을 확대하고, 차세대 동계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 체육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기 북부가 ‘경기도 동계스포츠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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