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 젠슨 황, 한국 일정 마무리…K치킨 띄우고 K기업 협력 늘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한국 일정이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전날 오후 3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황 CEO는 같은날 저녁 곧바로 서울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치킨 회동'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정의선과 '깐부치킨'서 치맥 회동'하며 한국 치킨 칭찬도
삼성전자·SK그룹 등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공동 추진

이튿날인 31일에는 점심 무렵 비행기를 타고 경주로 이동했다. 오후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접견하고 한국에 GPU(블랙웰 칩 포함) 26만 장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정부가 소버린 인공지능(AI) 분야 육성을 위해 확보한 약 5만 장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민간에 공급된다. 이 자리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을 확대하기로 한 사실도 공개됐다.

1박 2일간 이어진 황 CEO의 행보는 큰 관심을 모았다. 깐부치킨을 방문해 한국 치킨을 극찬하고 행사장에서 이를 세계에 홍보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그는 이 회장·정 회장과 함께 '소맥(소주·맥주)'을 나누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1996년 이건희 선대회장에게서 받은 자필 편지 일화를 소개하며 삼성전자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간담회를 마친 황 CEO는 오후 8시 45분쯤 영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 올랐다. 약 30시간 동안 이어진 그의 한국 일정은 짧았지만 굵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주=지선우 기자 sunwooda@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같은 아파트 여동창과 '7년 불륜' 남편… "이사 안가, 마주칠까 공포" - 머니S
- "미국 마인드"… 남편 폭행 후 전남친과 모텔간 아내의 '뻔뻔 해명' - 머니S
- "벌써 이렇게 컸어?"… 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아들 최초 공개 - 머니S
- '100만 유튜버' 수탉, 배트로 맞아 '안와골절'… 살인미수 사건의 전말 - 머니S
- 수영강사와 불륜인 줄 알았는데… 아내, '남편 청부폭행' 사주했다 - 머니S
- [창간기획] "조립식주택도 조용할 수 있습니다"… GS건설 기술의 진화 - 머니S
- [APEC 2025] 젠슨 황 "한국 반도체에 엄청난 신뢰 갖고 있어" - 머니S
- 김동연 "김용 전 부원장에 소홀히 해 많이 후회" - 동행미디어 시대
- 이재명 대통령 "쉽지 않은 일인데"…'서울시장 도전' 박주민 공개 칭찬 - 동행미디어 시대
- [사설] 정치 셈법 속에 데드라인 넘어가는 '행정통합'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