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사회→지드래곤 공연, 'APEC 정상만찬' 화려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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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겸 가수 차은우가 'APEC 정상만찬'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1일 저녁 경주 시내 호텔에서 APEC 정상회의 기념 만찬이 진행됐다.
이번 만찬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21개 회원국 정상 내외와 국제기구 대표, 국내 주요 인사 등 4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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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겸 가수 차은우가 'APEC 정상만찬'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1일 저녁 경주 시내 호텔에서 APEC 정상회의 기념 만찬이 진행됐다. 이번 만찬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21개 회원국 정상 내외와 국제기구 대표, 국내 주요 인사 등 4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행사다.
만찬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고대 신라왕국의 '만파식적'이라는 피리는 세상의 모든 분열과 파란을 잠재우고 평안을 가져온다는 뜻으로 왕실에서 나라에 근심이 있을 때마다 불었다고 한다"라며 "APEC 회원들의 목소리가 한 데 어우러지며 '만파식적'의 선율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전했다.
만찬 메뉴로는 한국계 유명 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한식과 양식의 조화'에 방점을 둬 구성한 경주산 갈비찜과 나물 비빔밥 등이 올랐다.
특히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만찬 사회를 맡고, APEC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 등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다는 주제를 담은 공연을 펼쳐 APEC의 가치를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위상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었다.
진행 마이크를 잡은 차은우는 "진행자로 이 자리에 설 것이라 전혀 상상 못 했다"라며 영어실력으로 현장을 진행했다. 지드래곤은 솔로곡 '파워'와 '드라마', 빅뱅의 '홈 스윗 홈'을 열창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으며, 현재 육군 국방부 근무지원단 일병으로 복무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독자제공]
지드래곤 |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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