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원, 에쓰오일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제주서 시즌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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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이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의 고지원은 공동 2위 최가빈, 장수연(8언더파 136타)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다.
2023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올 시즌 초반 '조건부 출전권자'로 고전하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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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maniareport/20251031214116279vfgt.jpg)
고지원은 3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의 고지원은 공동 2위 최가빈, 장수연(8언더파 136타)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다.
2023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올 시즌 초반 '조건부 출전권자'로 고전하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향 제주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그녀는 2개월 만에 다시 제주에서 트로피에 도전한다.
고지원은 "지난주 컷 탈락 후 스윙을 교정했더니 잘 맞았다"며 "'고향 버프'가 있는 것 같다. 양잔디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
1라운드 선두 최가빈은 공동 2위로 내려앉았고,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는 마다솜, 박현경 등과 공동 7위(6언더파 138타)에 자리했다. LPGA 추천 선수 전인지는 4언더파로 공동 16위(5언더파 139타)로 도약했다.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은 1오버파로 컷 탈락했고, 같은 3승의 방신실은 팔꿈치 부상으로 기권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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