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허스트 5차전 7이닝 1실점 완벽투’ LG, 2년만에 다시 통합우승..‘V4’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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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2년만에 다시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LG는 시리즈를 4승 1패로 마치며 2023년 이후 2년만에 다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LG는 6회초 드디어 추가득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선발 문동주가 1이닝만에 1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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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LG가 2년만에 다시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LG 트윈스는 10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4-1 승리를 거뒀다. LG는 시리즈를 4승 1패로 마치며 2023년 이후 2년만에 다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LG는 1990, 1994, 2023년에 이어 통산 4번째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LG는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RF)-신민재(2B)-김현수(LF)-문보경(1B)-오스틴(DH)-오지환(SS)-박동원(C)-구본혁(3B)-박해민(CF)의 라인업을 가동했다.
벼랑 끝 한화는 문동주가 선발등판했다. 김경문 감독은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DH)-리베라토(CF)-문현빈(LF)-노시환(3B)-채은성(1B)-하주석(2B)-최재훈(C)-이원석(RF)-심우준(SS)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LG는 1회초 1점을 선취했다. 1사 후 신민재가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고 김현수가 적시타로 불러들였다. 다만 문보경의 볼넷으로 이어간 1사 1,2루 찬스에서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화는 2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노시환이 안타로 출루했고 1사 후 하주석이 2루타, 최재훈이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원석이 땅볼로 노시환을 불러들여 1점을 만회했다.
LG는 3회초 다시 앞서가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신민재가 안타, 김현수와 문보경이 볼넷으로 출루해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오스틴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오지환이 희생플라이로 신민재를 불러들였다.
한화는 3회말 손아섭의 안타, 리베라토의 볼넷으로 무사 1,2루를 만들었지만 문현빈이 병살타를 기록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LG도 계속 찬스를 놓쳤다. 4회초에는 구본혁의 안타와 홍창기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신민재와 김현수가 범타로 물러났고 5회초에는 문보경의 볼넷과 오지환의 기습번트, 상대 실책, 박동원의 고의사구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구본혁과 박해민이 범타에 그쳤다.
LG는 6회초 드디어 추가득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홍창기가 사구로 출루하자 신민재가 희생번트로 2루에 보냈고 김현수가 적시타로 홍창기를 불러들였다.
한화는 8회말 선두타자 대타 황영묵의 안타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1사 후 손아섭이 병살타에 그쳤다.
LG는 9회초 쐐기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오지환이 안타로 출루했고 1사 후 구본혁과 박해민이 연속안타로 만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홍창기가 희생플라이로 오지환을 불러들였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는 완벽투로 승리를 따냈다. 1차전에 이어 2승째. LG는 8회를 김진성, 9회를 유영찬이 무실점으로 지켰다.
한화는 선발 문동주가 1이닝만에 1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정우주가 2이닝 1실점, 황준서가 1이닝 무실점, 김종수가 1이닝 1실점, 조동욱이 0.2이닝 무실점, 주현상이 1.1이닝 무실점, 류현진이 2이닝 1실점을 각각 기록했다.(사진=톨허스트)
뉴스엔 안형준 markaj@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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