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같이 대표팀 뛰는 꿈 이룰까?’ 호날두 2세, 포르투갈 U16 대표팀 데뷔했다

서정환 2025. 10. 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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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세'가 드디어 포르투갈 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5)가 31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페더레이션스컵' U-16 대회 1차전에서 터키를 상대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호날두 주니어는 후반 추가시간 교체로 투입돼 짧은 시간이나마 첫 공식 대표팀 무대를 밟았다.

ESPN은 "호날두 주니어가 포르투갈 유스 대표팀의 새로운 공격 자원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고 크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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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호날두 2세’가 드디어 포르투갈 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5)가 31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페더레이션스컵’ U-16 대회 1차전에서 터키를 상대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포르투갈은 이날 스포르팅의 사무엘 타바레스와 브라가의 라파엘 카브랄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후반 추가시간 교체로 투입돼 짧은 시간이나마 첫 공식 대표팀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포르투갈 U-15 대표로 출전해 골맛을 봤던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위 연령대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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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주니어는 현재 호날두의 소속팀인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의 유소년팀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다. 그라운드에서의 움직임과 킥 감각이 아버지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SPN은 “호날두 주니어가 포르투갈 유스 대표팀의 새로운 공격 자원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고 크게 다뤘다. 

호날두는 최근 커리어 통산 950번째 골을 돌파하며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으로 A매치 225경기에서 143골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의 꿈은 아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는 것이다. 아들이 대표팀 선수가 되려면 아직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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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다르지만 농구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아들 브로니 제임스와 함께 레이커스에서 뛰어 화제가 됐다. 브로니는 NBA에 갈 실력이 전혀 안되지만 아버지의 후광을 받아 NBA에 입단했다. 

브로니 제임스와 달리 호날두 주니어는 대표팀에 뽑힐 만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연 호날두의 꿈은 이뤄질까.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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