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까지 벌인 콩가루 집안…윤아정, 이칸희 정체 알고 '충격' ('태양을 삼킨') [종합]

남금주 2025. 10. 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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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이 윤아정과의 지분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윤아정이 이칸희의 정체를 알게 됐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는 백설희/정루시아(장신영 분)가 민경채(윤아정)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경채는 백설희에게 "이런다고 오빠가 나한테 지분 안 몰아줄 것 같냐. 치졸하고 저질스럽다"라고 비난했지만, 백설희는 "그거 민경채한테 배운 건데? 정정당당하게 싸울 줄도 모르면서"라며 "이제부터 받은 거 그대려 돌려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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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장신영이 윤아정과의 지분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윤아정이 이칸희의 정체를 알게 됐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는 백설희/정루시아(장신영 분)가 민경채(윤아정)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생 민경채의 속마음을 듣게 된 민지섭(강석정)은 "난 너한테 이용만 당하고 이용할 가치 없으면 팽당하는 거냐? 너 진짜 나쁘다"라며 "네 미래가 궁금하면 아버지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분노했다. 민경채가 "오빠"라며 민지섭을 붙잡았지만, 민지섭은 단호하게 민경채의 손을 뿌리쳤다.

민경채는 백설희에게 "이런다고 오빠가 나한테 지분 안 몰아줄 것 같냐. 치졸하고 저질스럽다"라고 비난했지만, 백설희는 "그거 민경채한테 배운 건데? 정정당당하게 싸울 줄도 모르면서"라며 "이제부터 받은 거 그대려 돌려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민경채는 서둘러 김선재(오창석)에게 "마음 안 바뀌게 어루고 달래라"라고 지시했다. 이에 김선재는 민지섭에게 "누구한테 무슨 소릴 들었는지 몰라도 무시해"라고 했지만, 민지섭은 "경채 입에서 나온 거야"라고 응수하며 "너도 일찌감치 꿈 깨. 약혼이야 언제든지 깬다. 걘 자기만 생각하는 애다"라며 민경채에게 절대 지분을 안 넘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경채는 "오빤 내가 잘 안다. 아버지 닮아서 핏줄 절대 못 버려"라고 확신하며 민수정(안이서)이 변수라고 생각했다.

문태경(서하준)은 백설희에게 민지섭이 현재 어느 편에도 설 명분이 없단 걸 언급하며 "혹시 모르니까 한번 떠 봐라"라고 밝혔다. 민지섭, 민수정(안이서)이 갈라선다면 스텔라장(이칸희)이 보유한 3%가 캐스팅보트가 되는 상황. 백설희는 스텔라장은 절대 배신할 리 없다고 생각하며 "여사님이라 얼마나 다행인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지섭은 "경채랑 틀어졌다고 해서 그쪽 편에 붙을 생각 없다"라고 나왔다.

민경채가 집에 온 후 민경채, 공실장(전영미), 민지섭, 오자경(손세빈)은 서로를 비난하며 싸우기 시작했다. 오자경은 "아버님이 저렇게 된 게 누구 탓이냐"라고 했고, 민지섭은 "세상에 어떤 딸이 아버지를 납치하냐"라고 거들었다. 공실장이 "큰아가씨한테 무례하게 굴지 마라. 내가 못 참으니까"라고 화를 내자 민지섭은 "갑, 을이 헷갈리나 본데, 우리가 고용주"라고 응수했다. 민경채는 "실장님한테 무슨 무례냐"라고 나오며 결국 몸싸움으로 번졌다. 

혼란스러워진 민수정은 백설희를 찾아왔고, 백설희는 "민수정을 사장 자리에 앉히겠단 약속은 못해도, 민경채를 절대 그 자리에 앉히지 않겠단 약속은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백설희는 주총을 앞두고 모두 불러 모아 사전에 정리하자고 제안했다. 백설희는 민경채에게 주총을 취소하라고 했지만, 민경채가 동의할 리 없었다. 민경채가 자신이 이긴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일어나려던 그때 민수정, 스텔라장이 나섰다. 스텔라장은 "누구 마음대로 대주주래?"라며 지분 3%를 백설희에게 넘기겠다고 했다. 민경채는 스텔라장이 자신에게 왜 적대적인지 의아했다. 이에 민지섭은 민경채의 첫사랑 친모라고 알려주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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