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5차전 대전도 만원, 잠실로 만원···LG 전광판 응원에도 3경기 연속 매진

이정호 기자 2025. 10. 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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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LG와 한화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린 잠실구장 모습. LG트윈스 제공



LG와 한화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린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는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관중 1만6750명이 들어와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행진이 36경기로 늘었다. ‘가을 야구’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6경기 연속 매진, 한국시리즈 기준으로는 2022년 1차전부터 20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 이어졌다.

같은 시간 경기가 없는 잠실구장에도 만원 관중이 찼다. 대전 원정길에 동행하지 못한 LG팬들이 모여 홈 구장에 모여 전광판 응원전을 벌였는데, 1만6500석(프리미엄석·외야석 제외) 좌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 LG는 티켓 수수료(1000원)만 받고, 무료로 야구장을 개방했는데 호응이 뜨겁다. 팬들이 몰리면서 공짜인 입장권이 웃돈에 거래되기도 했다.

31일 열린 5차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티켓도 모두 팔려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이 37경기로 늘었다. 잠실 응원전 티켓도 모두 팔렸다. LG는 대전 원정 경기로 열린 3~5차전까지 홈 만원 관중의 응원 속에 경기했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리드한 LG가 5차전에서 승리하면,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복귀한다.

대전 |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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