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마지막 입장’에…외교부 “후임 APEC 의장국 예우상 뒤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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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열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지막 차례로 도착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후임 의장국에 대한 예우' 차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APEC 정상회의는 정해진 시간 계획대로 순조로이 진행 중"이라며 "중국 차량 행렬은 후임 의장국에 대한 예우상 뒤에 도착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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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열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지막 차례로 도착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후임 의장국에 대한 예우’ 차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APEC 정상회의는 정해진 시간 계획대로 순조로이 진행 중”이라며 “중국 차량 행렬은 후임 의장국에 대한 예우상 뒤에 도착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내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입니다.
이 당국자는 “20여 개에 이르는 참가 회원 및 초청국, 국제기구 총재 등의 차량 행렬 운영에 따른 시차로 일부 회원 간 몇 분간 차이가 있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21개 APEC 회원 정상과 대표들은 앞서 오늘 오전 APEC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찾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들을 직접 영접했고,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각 회원명의 알파벳 역순으로 입장했습니다.
이 순서에 따르면 중국은 뒤에서 5번째로 입장해야 했지만, 시 주석은 가장 마지막에 도착해 이 대통령과 함께 환담하며 정상회의장으로 입장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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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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