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한화, 벌써 선발 교체? 이럴 거면 ‘선발 문동주’ 올리지 말지→왜 1이닝 만에 강판당했나 [K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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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왜 선발로 올렸나.
한화가 선발 문동주(22)를 1이닝 만에 뺐다.
문동주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등판했다.
이럴 거면 차라리 경기 전 선발 교체는 어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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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부상 아냐”
구속 저하 문제
선발 예고→무조건 한 타자는 잡아야
경기 전 문동주 ‘1이닝 투구’ 염두했을 가능성↑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이럴 거면 왜 선발로 올렸나. 의문이 들 정도다. 한화가 선발 문동주(22)를 1이닝 만에 뺐다. 무엇이 문제일까.
문동주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등판했다. 1이닝 2안타 1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이다. 총투구수 21개에 그쳤다.
전혀 예상 못 한(?) 시나리오다. 한화 벤치에서 2회 시작과 동시에 마운드를 정우주로 교체했다. 그래도 명색이 문동주인데, 1이닝 강판당한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아픈 건 아니다. 부상이 이유는 아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특이사항은 없다”고 했다.
투구 내용이 좋지 못했다. 구속 저하가 가장 큰 문제였다. 그래도 최고 구속 시속 160㎞을 넘게 던지는 파이어볼러인데, 이날 최고 시속 150㎞, 평균 시속 146㎞의 공을 던졌다. 아무래도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이럴 거면 차라리 경기 전 선발 교체는 어땠을까 싶다. 그런데 이유가 있다. 무조건 선발로 나서야 한다. KBO 관계자는 “KBO 선수 교체 규정에 따르면, ‘선발투수는 부상 혹은 질병이 아닌 이상 한 타자는 무조건 상대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문동주는 마운드에 오를 수 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 전, 한화가 문동주 불펜 투구 과정에서 컨디션이 안 좋다는 것을 눈치 챘을 가능성이 높다. 1이닝 투구 후 교체를 미리 염두에 뒀던 셈이다.
그래도 아쉽다. 벼랑 끝 한화다. 가장 중요한 선발 싸움에서 밀리고 시작이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승패를 가른다. 김경문 감독의 이날 ‘선발 선택’에 의문이 드는 이유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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