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5년 만에 일본시리즈 정상…통산 12번째

손현수 기자 2025. 10. 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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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5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소프트뱅크는 3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즈를 연장 11회말 접전 끝에 3-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소프트뱅크가 일본시리즈를 제패한 건 2020년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12번째다.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1-2로 패한 소프트뱅크는 이후 2∼5차전 네 경기를 내리 따내며 우승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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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0일 일본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25 일본시리즈에서 한신 타이거즈를 꺾고 5년 만에 우승했다. 소프트뱅크 공식 SNS 갈무리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5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소프트뱅크는 3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즈를 연장 11회말 접전 끝에 3-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리즈 전적 4승1패. 소프트뱅크가 일본시리즈를 제패한 건 2020년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12번째다.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1-2로 패한 소프트뱅크는 이후 2∼5차전 네 경기를 내리 따내며 우승컵을 들었다. 특히 5차전은 7회까지 0-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막판 홈런 두 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8회초 야나기타 유키가 2점 홈런을 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연장 11회초 노무라 이사미의 짜릿한 역전 솔로 홈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2∼4차전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소프트뱅크 4번 타자 야마카와 호타카는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야마카와는 시리즈 타율 0.385(13타수5안타), 3홈런 6볼넷 7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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