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이 vs 콜맨 웡' 중국, 홍콩 장신 영건들의 4강 맞대결 성사 [서울오픈챌린저]

박성진 기자 2025. 10. 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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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테니스대회(이하 서울오픈챌린저) 단식 4강에서 중국과 홍콩의 장신 영건들이 맞붙는다.

저우이(중국, 265위)와 콜맨 웡(홍콩, 161위)이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콜맨 웡이 2023년 우승자, 부 윤차오케테(중국, 114위)를 6-3 6-4로 제압했다.

2005년생인 저우이, 2004년생인 콜맨이지만 내일 서울오픈챌린저 준결승이 주니어 시절을 포함해서 둘의 첫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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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이(좌), 콜맨 웡(우) /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테니스 조직위 제공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테니스대회(이하 서울오픈챌린저) 단식 4강에서 중국과 홍콩의 장신 영건들이 맞붙는다. 저우이(중국, 265위)와 콜맨 웡(홍콩, 161위)이다. 20세 저우이는 193cm, 21세 콜맨은 191cm이다. 결승행을 놓고 중국과 홍콩 거인들의 혈투가 예상된다.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는 2025 서울오픈챌린저 단식 8강 경기가 펼쳐졌다. 저우이와 콜맨 웡, 시마부쿠로 쇼(일본, 193위)와 엘리아스 이머(스웨덴, 204위)가 각각 승리했다.


저우이는 프레데리코 페레이라 시우바(포르투갈, 254위)를 7-6(6) 6-3으로 제압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겨우 승리한 저우이는 2세트 3-3 이후 연속 세 게임을 따내며 경기를 끝냈다. 이번 대회에서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저우이는 본인이 왜 중국의 자세대 기수인지를 스스로 보여주는 중이다. 장신인 저우이는 강한 공격은 물론이거니와 넓은 코트 커벼력으로 수비마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경력이 짧은 무명이었지만 한국 팬들 앞에서 본인의 존재감을 확실히 과시하고 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콜맨 웡이 2023년 우승자, 부 윤차오케테(중국, 114위)를 6-3 6-4로 제압했다. 콜맨은 이번 대회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며 역시나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본인의 서브 게임은 모두 지켰고, 세트마다 꼭 필요한 한 게임씩을 브레이크하며 경기를 끝냈다. 콜맨은 브레이크 위기를 딱 한 차례 밖에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본인의 서브게임을 완벽히 지배했다. 윤차오테케도 본인의 서브게임을 잘 지킨 편이었지만 콜맨의 파상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05년생인 저우이, 2004년생인 콜맨이지만 내일 서울오픈챌린저 준결승이 주니어 시절을 포함해서 둘의 첫 맞대결이다. 영건 장신에, 이번 대회 컨디션이 가장 좋아 보이는 둘의 대결은 1일 정오에 시작한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카시딧 삼레즈(태국)를 6-3 6-4로 꺾은 시마부쿠로와, 유리 로디오노프(오스트리아)를 6-4 3-6 6-2로 꺾은 이머가 만난다. 첫 번째 경기가 끝난 이후 바로 이어진다.


복식 결승은 내일(1일)이 아닌 2일 일요일에 진행된다.

11월 1일 토요일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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