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막바지‥이 대통령·젠슨 황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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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APEC 정상회의 첫날도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만나 AI선도국으로 가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APEC 정상회의 첫날 일정도 이제 만찬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는 APEC 방문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AI 시대를 맞은 엔비디아의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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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APEC 정상회의 첫날도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만나 AI선도국으로 가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경주 국제미디어센터로 가보겠습니다.
이승연 기자, 전해주세요!
◀ 기자 ▶
네, 이곳 국제미디어센터에서는 여전히 많은 취재진들이 21개 회원 정상급 지도자들의 동선과 발언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속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첫날 일정도 이제 만찬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는 APEC 방문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AI 시대를 맞은 엔비디아의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젠슨 황 최고경영자를 만났는데요.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엔비디아가 최신 GPU, 그래픽 처리장치 26만 장을 우리나라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함께 접견에 참석한 삼성과 SK·현대차 등 국내 기업도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첫날인 오늘은 무역과 투자를 증진시키기 위한 각국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무역 및 투자 활성화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협력과 연대만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확실한 해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PEC 차기 의장국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연설문을 통해 "다자 무역 체제를 함께 수호해야" 한다면서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해,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는 미국과 날을 세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AI 발전과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아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어떻게 창출할 수 있을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원 전체의 동의로 '경주선언'을 채택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어제 조현 외교부장관은 외교통상 각료회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경주 선언 채택에 매우 근접했지만, 자유무역 문구를 놓고 "막판 협상을 하고 있어 예단하긴 어렵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APEC 국제미디어센터에서 MBC뉴스 이승연입니다.
이승연 기자(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71052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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