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마스터스 8강 진출한 벤 쉘튼과 알렉스 드 미노, ATP 파이널스 출전권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서비스 게임에서 한 번도 브레이크 포인트를 허용하지 않은 쉘튼은 타이브레이크 끝에 1세트를 선취한 후 2세트 2-3에서 마지막 4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며 1시간35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쉘튼은 "오늘 경기에서 이기면 (ATP 파이널스)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런 생각은 안 하려고 했다. 이번 주는 여기 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온코트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TP 1000 파리 마스터스 남자단식 3회전에서 5번 시드 벤 쉘튼(미국)이 12번 시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7-6(6) 6-3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30일 프랑스 파리 현지시간).
자신의 서비스 게임에서 한 번도 브레이크 포인트를 허용하지 않은 쉘튼은 타이브레이크 끝에 1세트를 선취한 후 2세트 2-3에서 마지막 4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며 1시간35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US오픈 3회전에서 왼쪽 어깨를 다쳐 중도 기권을 한 쉘튼은 4주 전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복귀한 뒤 첫 연승을 거두며 남자 톱8 엘리트대회인 ATP 파이널스 출전권을 처음으로 따냈다.
쉘튼은 "오늘 경기에서 이기면 (ATP 파이널스)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런 생각은 안 하려고 했다. 이번 주는 여기 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온코트 인터뷰에서 말했다.
"하지만 내 운명을 내가 통제하고 싶다면 오늘은 꼭 이겨야 한다는 걸 알았다. 죽을 각오로 싸우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퍼포먼스에 만족하고 있다. 최근 몇 달 사이 최고의 테니스를 한 것 같다."(쉘튼)
쉘튼은 다음 라운드에서 2번 시드의 야닉 시너(이탈리아)와 맞붙는다.

그 밖의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3번 시드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6번 시드의 알렉스 드미노(호주), 9번 시드의 펠릭스 오저 알리아심(캐나다), 11번 시드의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13번 시드의 알렉산더 부블릭(카자흐스탄),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발렌틴 바체로(모나코)가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현재 ATP 파이널스 출전권은 한 자리만 남겨놓고 있다. 레이스 랭킹(Race To Turin)에서 8위 로렌조 무제티(이탈리아)를 제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오저 알리아심 뿐이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 테니스코리아 쇼핑몰 바로가기
▶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