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 연방정부 셧다운 30일째…저소득층 식량지원 ‘뚝’

정용일 기자 2025. 10. 3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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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지원 운동을 하는 종교 지도자들과 푸드뱅크 직원들, 무급 휴직 중인 미국 연방 공무원들이 연방 정부 '셧다운' 30일째인 30일(현지시각) 워싱턴 농무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에 따라 약 90만 명의 연방공무원이 강제 휴직 또는 무급 근무 중이고, SNAP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 예산 지급도 중단됐다.

셧다운 장기화로 식량 지원이 줄자 이들 단체들은 저소득층과 무급 휴직 공무원들을 돕기 위한 비상 식품 나눔·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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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농무부 앞에서 자원봉사자가 식료품을 진열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식량 지원 운동을 하는 종교 지도자들과 푸드뱅크 직원들, 무급 휴직 중인 미국 연방 공무원들이 연방 정부 ‘셧다운’ 30일째인 30일(현지시각) 워싱턴 농무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매달 4200만 명의 식료품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돕는 ‘SNAP’(저소득층 지원 식품보조 프로그램) 긴급 예산 60억 달러의 지급을 트럼프 행정부에 촉구했다. 앞서 미국 연방정부는 2026 회계연도 예산과 오바마케어(건강보험) 등 주요 지출 항목에 대한 의회 갈등으로 지난 1일부터 11번째 셧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약 90만 명의 연방공무원이 강제 휴직 또는 무급 근무 중이고, SNAP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 예산 지급도 중단됐다. 셧다운 장기화로 식량 지원이 줄자 이들 단체들은 저소득층과 무급 휴직 공무원들을 돕기 위한 비상 식품 나눔·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미 워싱턴 농무부 앞에서 30일 식료품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돕는 SNAP 자금 지원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자원봉사자들이 30일 미국 농무부 앞에서 ‘푸드 드라이브’를 하는 동안 기부된 콩과 우유 및 기타 물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30일 미국 농무부 앞에서 참가자들이 식료품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돕는 SNAP 자금 지원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30일 미국 워싱턴 농무부 앞에서 종교 지도자, 푸드뱅크 직원등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식료품을 정리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식량 지원 운동을 하는 종교 지도자, 푸드뱅크 직원, 무급 휴직 중인 미국 연방 정부 직원들이 30일 워싱턴 농무부 앞에 모여 매달 4200만 명이 식료품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을 위한 60억 달러의 긴급 자금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30일 미국 워싱턴 농무부 앞 집회에서 돈 베이어 하원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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