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결방…'괴물의 시간' 이춘재 편 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2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이번 주 결방하고, 그 자리를 새로운 4부작 크라임 다큐멘터리 '괴물의 시간'이 채운다.
SBS는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되던 시간에 '괴물의 시간' 1부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그알)는 다음 주인 11월 8일에도 연달아 결방하며, 해당 시간에는 '괴물의 시간' 3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2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이번 주 결방하고, 그 자리를 새로운 4부작 크라임 다큐멘터리 '괴물의 시간'이 채운다. 지난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1463회에서는 '500억의 유산과 상속자들 - 강남 90대 노모 사망 사건' 편이 방송됐다.
SBS는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되던 시간에 '괴물의 시간' 1부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그알)는 다음 주인 11월 8일에도 연달아 결방하며, 해당 시간에는 '괴물의 시간' 3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괴물의 시간'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최악의 연쇄살인범들의 심리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고품격 다큐멘터리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프로젝트로, 단순 사건 추적을 넘어 괴물이 된 범죄자 개인의 성장 과정과 내면 심리, 그리고 범행에 이르는 과정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11월 1일과 2일 방송되는 1, 2부에서는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방송에서는 2019년 범행을 자백한 이춘재의 옥중 자필 편지와 육성 인터뷰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범행 당시의 동창 및 이웃,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이춘재의 왜곡된 심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괴물의 시간'은 1, 2부 이춘재 편에 이어, 3, 4부에서는 필리핀에서 연쇄 납치 살인을 저지른 '마닐라 살인기업'의 CEO 최세용의 악랄한 범죄 행각을 추적할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의 깊이 있는 취재와 분석이 담긴 '괴물의 시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된다.
'괴물의 시간' 1부의 방송시간은 11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이다.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