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전 승리만 집중하겠다” 탈락 위기에서 등판하는 야마모토, 구세주가 될까 [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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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31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 6차전 선발로 나선다.
다저스에게 다행인 점은 이런 상황에서 등판하는 투수가 야마모토라는 것이다.
야마모토는 이번 포스트시즌 네 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57로 호투했다.
키케 에르난데스는 "옳은 시기 옳은 선수가 마운드에 오른다"며 야마모토의 등판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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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 LA다저스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야마모토는 31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 6차전 선발로 나선다.
상황은 좋지않다. 다저스는 현재 2승 3패로 몰려 있다. 지면 끝나는 ‘일리미네이션 게임’이다.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연달아 9이닝 1실점으로 완투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연속 경기 완투는 2001년 커트 실링 이후 최초다.
일리미네이션 게임의 부담도 겪어본 투수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디비전시리즈 5차전 선발로 나와 5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 시리즈에서 1승 2패로 뒤진 상황에서 4, 5차전을 연달아 이겨 시리즈 승리를 거뒀다.
키케 에르난데스는 “옳은 시기 옳은 선수가 마운드에 오른다”며 야마모토의 등판을 반겼다. “그는 마운드 위에서 자기 일을 할 것이다. 우리 타자들은 더 잘할 필요가 있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는 일본에서도 큰 경기를 뛰어봤다. WBC도 참가한 선수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무게감을 어깨에 짊어지고 뛰는 것은 엄청난 부담이다. 그의 DNA 자체에 이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듯하다. 심장 박동을 조절하며 좋은 투구를 하는 것”이라며 야마모토가 큰 경기에 강한 투수임을 강조했다.

그는 “나는 그저 6차전 승리에만 집중하겠다. 지금 내 마음속에는 그것밖에 없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야마모토는 지난 3차전 승부가 길어지자 불펜 등판을 자처하기도 했다. 불펜에서 워밍업까지 했는데 팀이 18회말 이기면서 워밍업에서 멈출 수 있었다.
그는 “그날이 불펜 투구하는 날이라서 그렇게 했다. 그렇기에 이번 등판은 평소 등판처럼 할 수 있을 것이다. 상태가 안좋았다면 취소했겠지만, 느낌이 정말 좋았다. 오늘도 불펜 투구를 했다”며 상태에는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야마모토는 과연 다저스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이미 너무 많은 일을 해낸 그이지만, 아직 그의 가을야구는 끝이 아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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