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시너, 이탈리아 선수 최초 9개 ATP 마스터스 8강 달성...세룬돌로 꺾고 파리마스터스 첫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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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야닉 시너(2위)가 30일(현지시간) 2025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아르헨티나의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1위)를 7-5 6-1로 꺾고 대회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로 시너는 이탈리아 선수로는 최초로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9개 대회 전부에서 8강 이상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시너가 우승에 성공하면 알카라스에게 랭킹 포인트 250점 차이로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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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야닉 시너(2위)가 30일(현지시간) 2025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아르헨티나의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1위)를 7-5 6-1로 꺾고 대회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로 시너는 이탈리아 선수로는 최초로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9개 대회 전부에서 8강 이상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시너는 1세트 초반 다소 불안한 리듬을 보였으나, 강력한 서브와 안정된 베이스라인 플레이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세트 후반 두 차례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성공시키며 7-5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한층 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초반부터 브레이크를 따낸 뒤 단 두 개의 범실만을 기록하며 세룬돌로를 압도하며 6-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주 ATP 500 비엔나오픈에서 우승한 시너는 실내코트에서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1위)와 연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두고 시즌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 첫 경기(2회전)에서 영국의 카메론 노리(31위)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초반 탈락했다. 시너가 우승에 성공하면 알카라스에게 랭킹 포인트 250점 차이로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을 수 있다.
시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는 쉽지 않았지만, 경기 중반부터 리듬을 찾으면서 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는 정말 훌륭했고, 저희 팀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너는 8강에서 벤 쉘튼(미국, 7위) 과 맞붙는다. 쉘튼은 앞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17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쉘튼은 2023년 상하이마스터스에서 시너를 꺾었지만, 그 후 여섯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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