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빵 추가로 200박스 보냈다…시진핑 “황남빵 맛있다” [이런뉴스]

김세정 2025. 10. 31. 16:5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APEC 정상회의 제1세션 회의장에 입장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재명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시 주석은 "한국 황남빵 맛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현장에 있던 이 대통령과 시 주석, 주변 관계자들 모두 웃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어제 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에서 갓 만든 따뜻한 황남빵을 한식 보자기에 포장해 경주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전에는 중국 측 대표단을 위해 황남빵 200상자를 추가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 주석은 오늘 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황남빵을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면서 "이 대통령은 외교부 장관에게 중국 외 모든 APEC 회원국 대표단에게도 경주의 명물인 황남빵을 선물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황남빵은 1939년부터 경주의 빵집에서 생산하는 팥빵으로 팥소가 꽉 차 있는 게 특징입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