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닌데 이 정도라니... 주우재까지 부른 소란 '사마죄' 보컬 챌린지

조예원 기자 2025. 10. 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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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를 부르고 있다. / 유튜브 '소란/ SORAN'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조예원 인턴 기자] 소란(SORAN)의 '사마죄'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타이틀곡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의 라이브 챌린지 영상이 하나 둘 공개되고 있는 것. 고영배, 서면호, 이태욱이 연주에 참여하고 챌린지 주인공이 마련된 자리에 앉아 노래하는 포맷이다.

몬스타엑스 기현, 온앤오프 효진, 멜로망스 김민석 등 고음역대의 이 노래를 원키로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30일은 모델 주우재의 챌린지가 올라왔다. 가수가 아닌 연예인으로서는 첫 도전이었다. 과거 '너에게 닿기를' 커버로 의외의 노래 실력에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에도 특유의 담백한 음색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창에는 "너에게 닿기를 2 왔다.", "이거 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주우재는 방송에서도 노래 실력을 종종 드러내 왔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부른 커버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지금 난 엉망이 돼

죽을 만큼 미워지고 심지어 내 탓 같아도

내가 나를 미워하거나

기억에 아프지는 말자

사랑했던 마음엔 아무 잘못도 없으니까

가사 한 줄 한 줄 주우재의 목소리와 맞물리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소란이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를 야외에서 라이브로 부르고 있다. / 유튜브 '원더케이 라이브' 야외 녹음실 화면 캡처

한편, 소란(SORAN)은 지난 17일 EP 'DREAM'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꿈을 꿨어', '우리의 영화', '새벽별' 등 5개의 곡이 수록됐다. 'DREAM'은 어린 날의 용감했던 꿈, 그리고 다시 용기를 내어 꿈꾸는 우리를 노래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용기를 내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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