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불펜 총력전 예고한 김경문 감독, 류현진도 불펜 투입 가능성 “본인 등판 의지, 상황에 따라”[스경X현장]
이정호 기자 2025. 10. 31. 16:15

류현진(한화)도 한국시리즈 5차전에 불펜 대기한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불펜 운영에 대해 “그 동안 안 던진 투수들이 많다. 쓸 수 있는 투수들을 다 쓰겠다”면서 “류현진은 본인이 던지겠다고 말한 것 같다. 상황을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화의 미출장 선수는 3차전 선발 코디 폰세와 4차전 선발 라이언 와이스다.
선발 문동주에 대해서는 “문동주가 5회까지 던져주면, 이후 투수는 상황에 따라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국시리즈 들어 부진한 루이스 리베라토에 대해선 “플레이오프까지는 자기 역할을 해줬다. 본인이 더 잘하려고 하다보니 그런거 같다”고 했다.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가 테이블세터진을 이룬다. 뒤이어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가 중심 타선을 이룬다. 하위 타순은 최재훈(포수), 이원석(우익수), 심우준(유격수)으로 구성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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