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아들 모자이크 없이 공개…결국 댓글창 닫았다 [영상]

한소희 기자 2025. 10. 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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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아들과의 근황 사진 게재…누리꾼 반응 쏟아지자 댓글창 비활성화
정우성 결혼 두 달 만의 복귀에 문가비도 복귀하나?
문가비가 '정우성 혼외자' 아들을 공개했다. / 문가비, 정우성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의 근황을 공개한 뒤 해당 게시물의 댓글창을 닫았다.

문가비는 지난 30일 개인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아들과 손을 잡고 해변을 거닐거나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이의 얼굴은 노출되지 않았지만 훤칠한 체격과 분위기만으로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는 "엄마 아빠 모두 길쭉해서 아이도 크다", "벌써 이렇게 컸냐" 등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현재 문가비의 계정에서는 댓글창이 닫힌 상태로 문가비가 게시 후 직접 비활성화한 것으로 보인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출산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아이의 아버지와는 2022년 모임에서 만나 좋은 관계를 이어왔으나, 출산 이후로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 결혼을 요구한 적도 없고, 아이는 실수가 아닌 축복의 결과"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역시 "문가비가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 양육 방식에 대해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문가비는 2023년 6월 임신 사실을 알리고 이듬해 3월 출산했다. 정우성은 문가비와 결혼 계획은 없지만, 양육에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후 그가 다른 여성과의 열애 및 혼인신고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특히 지난 8월 정우성이 오랜 연인과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두 달 뒤 문가비가 아들을 공개하면서 '심경에 변화가 생겼나'는 의문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정우성의 공식 복귀 시점과 맞물려 문가비 역시 방송이나 활동 재개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아이의 사생활이 존중되어야 한다", "사진 공개는 신중했어야 한다"는 의견과 "당당한 엄마의 모습이 멋지다"는 응원 메시지가 엇갈리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9월 '부일영화상'을 시작으로 공식 석상에 복귀했으며 최근 영화 '보스' 시사회 현장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등장했다. 문가비 또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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