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日 팬 연합, 신문사에 전면광고 “정직한 사람, 조속히 배우 복귀 이뤄지길”

박수인 2025. 10. 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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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을 응원하는 일본 팬들이 신문사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10월 31일 조선일보에는 김수현을 응원하는 일본 사설 팬덤 합동팀이 쓴 장문의 호소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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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수현을 응원하는 일본 팬들이 신문사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10월 31일 조선일보에는 김수현을 응원하는 일본 사설 팬덤 합동팀이 쓴 장문의 호소글이 게재됐다.

글로벌 연합 일본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 "수현 씨는 정직한 사람이에요. 결코 거짓말을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런 수현 씨가 고인과의 교제 사실을 당시 긍정하지 않았던 것은 결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무렵 방영되던 주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작품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배려였습니다. 그런 성실한 수현 씨가 마지못해 진실을 밝히지 못한 이유를 왜 한국 사람들은 알아주지 못했을까요? "하지 않은 것은 하지 않은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김수현은 정직한 사람이며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수현 씨 주연의 드라마를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갖고 드라마 촬영지 탐방 등에 한국을 실제로 방문하여 여러 번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게 된 저희들이지만, 이번 수현 씨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반응은 솔직히 마음으로부터 슬프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주연작 '넉오프'를 일본에서도 응원하고 기대하며 방송을 기대하고 있는 우리의 희망을 부디 한국 분들이 지우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세계가 인정하는 유일무이한 배우 김수현이 한국 여러분의 품에서 조속히 배우 복귀가 이루어지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론의 유족은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 간 교제했다고 주장�다. 이와 관련 김수현 측은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며 유족 측의 증거에 대해 "편집된 가짜 증거"라고 반박했다.

현재 양측은 형사, 민사상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 운영자에 대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하고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도 접수했다. 유족은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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