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올해 3분기에 매출 8077억원, 영업이익 225억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2.67% 줄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63.7% 증가한 1518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시스템 CI(Corporate Identity). /한화시스템 제공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인수한 필리조선소의 정상화를 위한 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술정보통신체계(TICN·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와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Tactical Multi band Multi role Radio) 2차 양산, UAE·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한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Multi Function Radar) 공급건 등 방산 부문 대규모 사업이 3분기 매출을 이끌었다고 한화시스템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