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 보완이 목표' 두산 김원형 감독,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첫날부터 강행군

김선영 2025. 10. 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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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첫날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시작했다.

30일 선수단은 오전과 오후 훈련을 마친 후 오후 7시부터 1시간 이상 야간 훈련을 했다.

훈련이 끝난 후에도 부족함을 느낀 선수들이 남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숙소 주차장에서 배트를 돌렸다.

마무리 캠프 주장을 맡은 김인태는 "2024시즌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며 "주장의 책임감을 갖고 후배들과 함께 능동적으로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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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캠프에서 야간 훈련하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첫날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시작했다.

30일 선수단은 오전과 오후 훈련을 마친 후 오후 7시부터 1시간 이상 야간 훈련을 했다. 야간 훈련 후에도 자율 훈련을 이어갔다.

투수들은 섀도 피칭과 보강 훈련을, 야수들은 스윙 훈련을 했다. 훈련이 끝난 후에도 부족함을 느낀 선수들이 남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숙소 주차장에서 배트를 돌렸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강행군의 의미를 강조했다. "단순히 길게 훈련하는 건 육체노동이다.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0월과 11월은 약점을 보완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마무리 캠프 주장을 맡은 김인태는 "2024시즌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며 "주장의 책임감을 갖고 후배들과 함께 능동적으로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내야수 오명진은 "야구하면서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몸이 힘들지만 필요한 점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때문에 배우는 기분이 든다"고 의욕적으로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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