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한신 꺾고 5년 만에 NPB 일본시리즈 우승…MVP는 야마카와
강태구 기자 2025. 10. 31. 11:20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5년 만에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를 우승했다.
소프트뱅크는 3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5차전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소프트뱅크는 1차전을 내준 뒤 2차전부터 내리 4승을 거두면서 정상에 올랐다.
소프트뱅크가 일본시리즈 우승을 한 건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구단 통산 12번째 우승이다.
일본시리즈 MVP로는 야마카와 호타가가 받았다. 야마카와는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타율 0.385 3홈런 7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소프트뱅크는 0-2로 끌려가다가 8회초에 2점을 추가해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연장전의 승자는 소프트뱅크였다. 연장 11회초 선두타자 노무라 이사미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승기를 잡았다.
소프트뱅크는 11회말 마쓰모토 유키를 마운드에 올렸고, 실점 없이 막아내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가비, '정우성 친자' 2살 아들과 일상…훌쩍 큰 뒷모습
- "이해가 되셨을까요?" 뉴진스, 가처분→간접 강제→1심까지 전패 [ST이슈]
- 점점 교묘해지네…이정재·이이경 당한 AI 이용 범죄 [ST이슈]
- 배우 겸 모델이 모집책이었다…캄보디아 범죄조직에 韓 여성 팔아넘겨
- "뜨거운 물 붓고 방치"…친딸 폭행·살해 혐의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 구속 기소
- '성형 1억 쓴' 이세영, 부작용 고백 "가슴 4개 됐었다"
- 배용준·박수진·박신혜·최태준 부부, 이번엔 디즈니 크루즈 탔다…목격담 확산
- "체벌이 아니라 교권을 원한다"…'참교육'을 본 교사들의 진짜 반응 [ST취재기획]
- "소름끼치고 무서워"…'솔지5' 김민지, 주거지 노출 충격
- 서인영, 이혼 2년 만 재혼…상대는 6살 연상 사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