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손태진, 1박 2200만 원 초호화 호텔 투숙…드디어 김용빈 합류 ('길치라도')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길치라도 괜찮아'의 길치 듀오 박지현과 손태진이 이번엔 초호화 호텔에서 대표님 놀이에 빠졌다.|
11월 1일(토)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이하 '길치라도')에서는 지난주 로컬 감성 여행을 마친 박지현과 손태진이 새로운 여행 설계자 또떠남과 함께 1박 2,200만 원짜리 초호화 호텔 객실에 입성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의 루트를 따라 대만 골목을 누비며 진짜 로컬 여행을 체험했다. 길을 잃고 우왕좌왕했지만, 현지 조식 맛집 탐방부터 지우펀의 차 한 잔, 취두부 도전까지, 그들의 길치력 만렙 여정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또떠남 투어가 설계한 초호화 호텔은 금빛 침실, 대형 욕조, 개인 영화관까지 완비된 5성급 럭셔리 스위트. 객실을 둘러보던 박지현은 말을 잃고, 손태진은 입을 틀어막은 채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이후 두 사람은 서재 공간을 발견하자마자 대표님 상황극에 돌입한다. 박 대표로 변신한 박지현은 "대표님, 결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손태진의 말에 "진행시켜"라고 여유롭게 받아치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손 대표로 나선 손태진은 근엄한 표정으로 "이게 뭐야! 다시 해 와!"를 외치며 즉흥 연기력을 발휘, 예능 본능을 폭발시킨다.
한편 트롯계 귀공자 김용빈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길치클럽' 완전체가 완성된다. 그는 초호화 호텔 투어 영상을 보며 "내 돈 주고는 절대 못 잘 것 같다"며 현실 공감 200% 리액션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지난주가 로컬 감성 여행이었다면, 이번 주는 몸과 마음이 모두 호강하는 럭셔리 힐링 여행 편"이라며 "길치 듀오가 겪은 극과 극 여정이 끝난 뒤, 멤버들이 직접 루트를 설계하는 장면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길치 여행자들의 반전 매력이 돋보일 ENA '길치라도 괜찮아' 3회는 11월 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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