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귀신동굴’, 체험형 오컬트 콘텐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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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는 지난 10월 1일 새롭게 문을 연 K-컬처 기반 호러 전용 체험관 '귀신동굴'이 개장 이후 이용권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귀신동굴은 기술과 스토리를 결합해 단순한 공포 체험을 넘어 하나의 서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K-웹툰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국내 테마파크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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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오컬트 서사로 테마파크 콘텐츠 새 방향 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랜드는 지난 10월 1일 새롭게 문을 연 K-컬처 기반 호러 전용 체험관 ‘귀신동굴’이 개장 이후 이용권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랜드는 이번 웹툰 IP를 실감형 공간으로 구현해 관람객이 이야기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래의 골동품 가게’는 신비한 힘을 지닌 소녀 ‘미래’가 남해의 외딴섬 ‘해말섬’에서 할머니 연화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해말섬의 저주를 알게 되고 운명의 숙적인 ‘백면’과 맞서 싸우는 퇴마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귀신동굴은 주인공 ‘미래’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워킹스루형 체험으로, 이용객은 RF태그를 활용한 단계별 미션과 미디어아트 연출을 통해 몰입감 높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조명, 음향, 센서,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돼 현장감을 높였다.
귀신동굴은 서울랜드 삼천리동산 내에 있으며, 별도 유료체험 시설로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말에는 오전 중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귀신동굴은 기술과 스토리를 결합해 단순한 공포 체험을 넘어 하나의 서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K-웹툰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국내 테마파크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랜드는 가을 시즌을 맞아 ‘메리 매일 크리스마스’ 축제를 진행 중이다. ‘10월, 가장 빨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8m 규모의 산타 벌룬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관람객에게 포토존을 제공한다. 유럽풍 감성을 재해석한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오르골, 오너먼트, 미니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하며, 트리 주변에는 인공 눈이 연출돼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쇼킹 산타2-선물공장 대소동’을 비롯해 루돌프, 호두까기 병정, 진저브래드맨 등 크리스마스 캐릭터 공연과 ‘스노우 판타스틱 뮤직쇼 with Violin’, 주말 저녁의 ‘크리스마스 불꽃판타지’가 진행된다.
한편 서울랜드는 가을 시즌 이용객을 위해 신한카드 특별가를 포함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 이용 고객은 종일권을 동반 1인 포함 2만 1900원, 야간권은 1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통신사·생일자·미취학 아동 대상 상시 할인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이용 정보는 서울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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