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젠슨 황 “로봇 관련 좋은 소식 있을 것” 발언에… 로봇주 일제 강세

이병철 기자 2025. 10. 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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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장 초반 로봇 테마주가 일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치킨 회담’ 이후 로봇 관련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발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뉴스1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6.33%) 오른 7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엔젤로보틱스가 11.9%, 레인보우로보틱스가 7.1% 상승하는 등 관련 주가 동반 상승세다.

젠슨 황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국에게 좋은 소식이 있고, 그 힌트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강남의 한 치킨 전문점에서 회동을 가진 바 있다. 이후 함께 무대에 오른 정 회장도 “미래에는 엔비디아 칩이 차로 들어오고 로보틱스로 들어와서 우리가 협력을 할 것 같다”고 로봇 분야 협력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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