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년생들, 우르르 전세 사기 당해”…‘오피스텔 70채 보유’ 사기꾼, 충격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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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을 무려 70채나 보유한 현직 검찰 수사관이 전세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캠퍼스 인근에 위치해 있어, 피해자 대부분이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사회초년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소유 오피스텔이 화성 삼성전자 캠퍼스 인근에 있어 피해자 대부분이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사회초년생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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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d/20251031090139455drih.jp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오피스텔을 무려 70채나 보유한 현직 검찰 수사관이 전세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캠퍼스 인근에 위치해 있어, 피해자 대부분이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사회초년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사관은 문제가 불거지자 피해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해외로 출국해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경기도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임차인 10여 명은 지난 달 임대인이자 서울중앙지검 검찰 수사관인 A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A씨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피해자는 모두 동탄 소재 오피스텔 임차인들로 1인당 피해액은 1억원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소유 오피스텔이 화성 삼성전자 캠퍼스 인근에 있어 피해자 대부분이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사회초년생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삼성전자에 입사 후 출퇴근을 위해 회사 근처에 전세를 구했다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경기도 화성 일대에 보유한 오피스텔만 70여 채에 달해, 현재 고소한 피해자 10여명에서 향후에는 피해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자기자본없이 전세보증금으로 오피스텔 등 건물을 사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로 소유 건물을 무분별하게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기때문이다.
결국 본인이 갖고 있는 돈이 없기 때문에 집값이나 전셋값이 하락할 경우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임차인이 연쇄적으로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현재 해외 체류중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를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를 통보받은 뒤 A씨에 대한 감찰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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