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1년생 이민재 시니어 클래스 최연소 우승 화제

이강래 2025. 10. 31.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재 선수(호평중 1학년)가 '2025 충북도지사배 카트 대회' 최고 등급인 시니어 클래스 부문에서 국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이민재 선수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열린 시니어 클래스 결승에서 막판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1위로 골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이민재. [사진=아이맥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이민재 선수(호평중 1학년)가 ‘2025 충북도지사배 카트 대회’ 최고 등급인 시니어 클래스 부문에서 국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이민재 선수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열린 시니어 클래스 결승에서 막판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1위로 골인했다. 시니어 클래스는 통상 고등학생 이상 또는 성인 레이서들이 출전하는 국내 카트 최상위 등급으로 중학 1년생이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만 13세의 이민재 선수는 예선전부터 안정적인 주행과 정교한 레이스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대회 중간에 엔진 트러블로 위기도 있었으나 결승전 마지막 랩에서의 과감한 추월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우승했다. 이민재 선수는 특히 경기 도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하고도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까지 보여줬다.

이민재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고 레벨의 선수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대회에도 도전해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레이스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에서 공인한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가 주최했으며 전국 각지의 유망 드라이버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대회가 열린 벨포레 모토아레나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 카트 서킷으로, 한국 모터스포츠의 성장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