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호주와 월드컵 경쟁 어려워” 중국축구협회, AFC 남을까? 어처구니 없는 고민
서정환 2025. 10. 31. 05:07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poctan/20251031050740938ybdx.jpg)
[OSEN=서정환 기자] 중국축구협회는 동아시아축구연맹 가입에 소극적이다.
최근 일본축구협회(JFA)가 아시아축구연맹(AFC)과 별개로 독립적인 ‘동아시아축구 연맹’(EAFF) 설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JFA는 AFC의 중요 결정이 서아시아에 유리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올해 초 산둥 타이산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불참으로 일본 팀 비셀 고베가 예상치 못하게 승점 1점을 잃는 사태가 발생했다. JFA는 AFC의 일처리 방식에 대해 ‘서아시아팀에 대한 특혜’라고 반발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poctan/20251031050742211afud.jpg)
스페인 언론 ‘larepublica’는 “한국과 호주가 이미 AFC 탈퇴와 동아시아축구연맹 가입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팀도 EAFF에 가입할 의지가 있다.
반면 중국은 EAFF 가입에 미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후닷컴’은 “중국은 조만간 AFC에 남을지 EAFF로 갈지 결정해야 한다. 일본, 한국, 호주가 포진한 EAFF로 중국이 가면 월드컵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중국이 서아시아로 가도 사우디, 카타르, 이란을 상대해야 한다”고 관망했다.
아무리 아시아 월드컵 티켓이 늘어나도 현재 중국의 전력으로 본선에 나가기는 무리다. 중국이 한국과 일본을 피해 서아시아로 간다는 것도 넌센스다. 중국이 중동팀을 이긴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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