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춘천서 도내 학생들 장애인 인권 외친다

안현 2025. 10. 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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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엄정호)과 강원도민일보는 1일 오후 2시 춘천시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2025 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의 장애인권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장애인 권익옹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엄정호 관장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과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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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도장애인종합복지관 마련
장애인 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
▲ 장애인 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포스터.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엄정호)과 강원도민일보는 1일 오후 2시 춘천시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2025 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의 장애인권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장애인 권익옹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강원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어우러져 만드는 우리의 울림, 어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대회에는 지난 6월 예심을 통과한 도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9개 팀이 참여해,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실천한 과정을 발표한다. 엄정호 관장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과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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