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s West’라는 별명을 얻은 새크라멘토, 잭 라빈이 말하는 시카고와의 차이는?

박종호 2025. 10. 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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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이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경기에서 113-126으로 패했다.

그러면서 라빈과 드로잔은 시카고에 이어 새크라멘토에서도 만나게 됐다.

시카고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치른 라빈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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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이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경기에서 113-126으로 패했다. 새크라멘토는 시카고에 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새크라멘토는 지난 시즌 더마 드로잔(198cm, G-F)을 영입했다. 기존의 선수 구성에 드로잔이 오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메인 핸들러인 디애런 팍스(188cm, G)의 트레이드를 진행했고, 잭 라빈(196cm, G)을 받았다. 그러면서 라빈과 드로잔은 시카고에 이어 새크라멘토에서도 만나게 됐다. 또, 두 선수가 뭉치며 새크라멘토는 ‘Bulls West’라는 별명까지도 얻었다.

한편, 라빈은 시카고에서 8시즌을 뛰며 평균 24.2점 4.7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했었다. 전성기를 시카고에서 보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카고 원정을 갔다. 다만 결과는 아쉬웠다. 이날 라빈은 3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도 63%였다. 그러나 팀의 패배로 라빈은 웃지 못했다.

시카고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치른 라빈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불스 온 CHSN’과 인터뷰를 통해 경기 소감을 전했다.

라빈은 “시카고가 정말로 많이 강해졌다. 어린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서 뛰는 것이 보기 좋았다. 기대되는 시즌인 것 같다. 또, 오랜만에 시카고에 와서 기뻤다. 나에게는 집과 같은 곳이다. 이곳의 팬분들과 만나서 반가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다음으로 ‘Bulls West’를 언급하자 라빈은 웃으며 “두 팀은 완전히 다르다. (웃음) 두 명의 선수가 함께 뛴다고 비슷한 것이 아니다. 나랑 드로잔이 그 정도로 호흡이 좋다고 해주니 고맙긴 하다. 그러나 조직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주연도, 조연도 다르다. 전술도 다르다. 많은 것이 다르기 때문에 ‘Bulls West’란 표현은 맞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새크라멘토 ‘Kings’다”라고 반응했다.

다만 라빈과 드로잔은 새크라멘토 소속으로 증명하지 못했다. 두 선수는 3시즌을 함께 뛰며 플레이오프 1회 출전에 그쳤다. 이마저도 1라운드에서도 탈락했다. 이제는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만난 두 선수다. 과연 시카고 시절과 다르게 새크라멘토에서는 두 선수가 팀을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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