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 22득점' KT, 현대모비스에 76-73 승리…단독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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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누르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KT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6-73으로 이겼다.
KT는 4쿼터 한때 해먼즈와 서명진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73-73 동점을 허용했다.
양 팀은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그대로 KT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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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경기 막판 5분여간 '무득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누르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KT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6-73으로 이겼다.
시즌 7승3패가 된 KT는 부산 KCC(6승3패)를 따돌리고 단독 3위가 됐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4승6패가 돼 7위로 밀려났다.
KT는 외인 아이재아 힉스가 팀 최다 2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빅맨 하윤기도 14득점으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23득점 11리바운드로 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KT는 하윤기와 김선형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현대모비스도 해먼즈를 중심으로 반격하면서 크게 앞서가진 못했으나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KT는 4쿼터 한때 해먼즈와 서명진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73-73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5분 36초를 남기고 힉스가 3점슛을 성공했고, 이 득점이 결승점이 됐다.
양 팀은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그대로 KT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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