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16기 잡도리 부부 남편 "아내가 무서워요"

박하나 기자 2025. 10. 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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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30일 방송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잡도리 부부의 남편이 아내가 무섭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마지막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아내의 신청으로 참가한 결혼 8년 차 '잡도리 부부'. 두 사람은 아내가 4살 연상으로 세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가족이었다. 유난히 기가 죽은 모습으로 등장한 남편은 "아내가 무섭다"라며 연애 시절부터 아내가 명령조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에아내는 "그렇게 안 하면 컨트롤 할 수 없다"라고 하기도.

남편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실수에도 남편을 혼내고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아내의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뭐 하나라도 실수하면, 짜증 부리고 막 물건 던지고 그런다"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남편의 실수에 비해 지나친 폭언을 하고, 아이들 앞에서도 폭언과 거친 행동을 멈추지 않는 아내의 모습에 서장훈, 박하선, 진태현이 경고했다. 이에 아내는 영상 속 자기 모습이 저질스럽다고 인정하며 "상스러워 보였고, 한심해 보였다"라고 부끄러워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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