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세븐' 김용빈, 대선배 한혜진·이용 향한 팬심 "늘 보고 듣고 연습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5. 10. 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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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이 한혜진, 이용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최고의 만추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톱7이 가을 남자 타이틀에 도전했다.
이날 가수 이용이 '가을에 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잊혀진 계절'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이용은 후배 가수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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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이 한혜진, 이용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최고의 만추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톱7이 가을 남자 타이틀에 도전했다.
이날 가수 이용이 '가을에 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잊혀진 계절'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이용은 후배 가수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한혜진도 등장했다. '갈색 추억'으로 진한 가을 감성을 표현하자 박수가 쏟아졌다.
김용빈은 두 선배의 무대를 보며 감명 받았다. 이어 "엄청 좋아하는 선배 두 분이다. 늘 보고 듣고 연습하던 시절이 엄청 많았었다. 오늘 같이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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