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男 태권도, 세계선수권 대회 5연패 성공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5. 10. 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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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태권도 대표팀이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반면 여자 대표팀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남자 팀은 30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끝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이란(금 1개, 은 1개, 동 1개)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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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2 은1 동2로 종합 우승 성공
여자 팀은 은메달 1개만 따내
강상현이 24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87㎏초과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한국 남자 태권도 대표팀이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반면 여자 대표팀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남자 팀은 30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끝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이란(금 1개, 은 1개, 동 1개)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54㎏급 서은수(성문고), 남자 +87㎏급 강상현(울산시체육회)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68㎏급 성유현(용인대)이 은메달, 남자 63㎏급 장준(한국가스공사)과 남자 80㎏급 서건우(한국체대)가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 남자 태권도는 지난 2017년 무주 대회부터 5회 연속 종합 우승에 성공했다.

반면 여자 대표팀은 여자 57㎏급의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만 은메달 1개를 따내면서 2022년 과달라하라 대회(은메달 1개), 2023년 바쿠 대회(노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동안 19차례 세계선수권에서 16차례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 여자 팀은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지 못하고 귀국하게 됐다. 차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027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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