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히 웃은 염경엽 감독 "2023년 KS보다 짜릿해, 승리조 아낀게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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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믿을 수 없는 역전극을 보여준 LG 트윈스.
앞서 역전승이 많았던 2023년 한국시리즈와 지금 중 언제가 더 기쁘냐는 질문에는 "올해가 더 짜릿한 것 같다. 이날은 승리조를 쓰느냐 마느냐에 대해 굉장히 갈등했다. 감독은 선택을 해야 한다. 7경기에서 4승을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야수들 덕분에 중간이 확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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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9회, 믿을 수 없는 역전극을 보여준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2023년 한국시리즈보다 더 짜릿했던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LG는 30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7-4 역전승을 거뒀다.
짜릿한 승리를 거둔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9회 박동원의 투런 홈런으로 득점 흐름이 만들어졌다. 2사 후 가장 중요한 기회였는데 팀의 기둥인 김현수가 실투를 놓치지 않고 역전타를 쳤다. 유영찬이 흔들렸기에 한 점은 불안했는데 문보경과 오스틴이 추가점을 만들며 여유를 안겼다.
치리노스는 6이닝을 소화하며 제 역할을 다했다. 유영찬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큰 수확은 지친 승리조를 아낀 것이다. 그런 상황 속 야수들이 승리를 안겼다.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결정적으로 타선을 앞으로 당긴 것이 마지막에 빅이닝을 만들 수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만약 승리조를 써 잘못됐으면 중간투수가 약하기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야수들이 이 경기를 잡아줬다. 남은 시리즈에서는 승리조를 잘 쓸 수 있는 요건이 만들어졌다"고 다시 한번 야수들에게 칭찬을 했다.
염 감독은 7회 장현식을 투입한 것에 대해서도 "동점만 돼도 승리조를 올렸을 것이다. 추가 실점을 하면서 생각처럼은 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줬다. 감독을 도와줬다"고 말했다.

앞서 역전승이 많았던 2023년 한국시리즈와 지금 중 언제가 더 기쁘냐는 질문에는 "올해가 더 짜릿한 것 같다. 이날은 승리조를 쓰느냐 마느냐에 대해 굉장히 갈등했다. 감독은 선택을 해야 한다. 7경기에서 4승을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야수들 덕분에 중간이 확트였다"고 말했다.
이길 수 있다는 느낌을 언제 받았느냐는 질문에는"(박)동원이 출루 후 (김)서현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동점만 만들면 승리조가 있기에 승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역전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제 1승만 더하면 LG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염경엽 감독은 "총력전이어도 쓸 수 있는 카드는 한계가 있다. 함덕주, 송승기, 유영찬, 김진성이 승리 시 리드를 지킬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친 오스틴에 대해서는 "만약 오스틴이 이날도 안타를 못쳤으면 31일 선발은 문성주였을 것이다. 하지만 행운의 안타가 터졌다. 31일도 오스틴은 선발 지명타자로 나온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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