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은 단 하루였다' 김서현, 또 다시 9회 강판… 마무리 계속할 수 있나[K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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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단 하루였다.
한화로서는 김서현을 계속해서 마무리투수로 믿고 맡기기 힘든 상황까지 몰렸다.
이처럼 김서현이 흔들리자 한화는 플레이오프 5차전, 폰세-와이스 단 2명의 투수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김서현은 한국시리즈 3차전, 1-2로 지고 있던 8회 1사 1,3루에서 폭투로 한 점을 줬지만 8회 타선의 폭발과 9회 무실점 투구로 19년 만에 한화 소속 한국시리즈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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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기쁨은 단 하루였다. 김서현이 또 다시 세이브를 기록하지 못하고 9회 강판됐다. 한화로서는 김서현을 계속해서 마무리투수로 믿고 맡기기 힘든 상황까지 몰렸다.

김서현은 30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에 8회 구원투수로 올라와 0.2이닝동안 19구를 던져 2실점 1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로 흔들렸다. 한화는 김서현의 난조 속 4-7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 29일 이전까지 김서현에게 가을은 악몽과도 같았다. 시작은 지난 1일 SSG 랜더스전이었다. 당시 그는 5-2로 앞선 9회말 올라와 현원회, 이율예에게 2점 홈런을 맞고 고개를 떨궜다. 한화는 이 경기 패배로 정규리그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부진은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졌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재현에게 홈런 포함 0.1이닝 2실점으로 고개를 떨궜고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6회 올라와 김영웅에게 동점 스리런 홈런을 허용했다. 이처럼 김서현이 흔들리자 한화는 플레이오프 5차전, 폰세-와이스 단 2명의 투수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계속해서 불안감을 노출했지만 김경문 감독은 매번 "김서현을 믿는다"며 신뢰를 줬다. 그리고 김서현은 한국시리즈 3차전, 1-2로 지고 있던 8회 1사 1,3루에서 폭투로 한 점을 줬지만 8회 타선의 폭발과 9회 무실점 투구로 19년 만에 한화 소속 한국시리즈 승리 투수가 됐다. 이 경기 후 김서현은 눈물을 흘렸다.

김경문 감독은 4차전, 다시 한번 절체절명의 순간에 김서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신민재, 김현수, 문보경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3으로 몰린 8회 2사 1,2루에 오스틴을 상대하기 위해 김서현을 투입한 것.
승부수는 완벽히 적중했다. 김서현은 오스틴을 초구 시속 151km 패스트볼로 2루 뜬공으로 잡고 추가 실점 없이 8회를 정리했다. 김서현은 밝은 표정과 함께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서현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주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박동원에게 추격의 투런 홈런을 맞았다.
홈런 직후 양상문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왔다. 그러나 교체는 없었고 김서현은 천성호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하지만 김서현은 곧바로 박해민에게 볼넷을 줬다. 믿음은 여기까지였다. 한화는 곧바로 김서현을 내리고 박상원을 투입했다. 박상원은 김현수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 문보경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고개를 떨궜다.
한화는 이날 경기 패배로 1승3패 벼랑 끝에 몰렸다. 또한 앞으로 김서현을 마무리투수로 기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만 남겼다. 과연 한화와 김경문 감독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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