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돈치치야, 리브스야’ 맹활약 중인 리브스, “내 자신에 대해 아직 이야기하기 힘들다”

박종호 2025. 10. 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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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LA 레이커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토사 타켓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 116-115로 승리했다.

리브스의 활약은 미네소타에서도 나왔다.

무엇보다도 리브스가 경기 종료 1초 전, 결승 득점으로 터트리며 팀은 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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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LA 레이커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토사 타켓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 116-115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루카 돈치치(201cm, G-F)를 트레이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돈치치는 맹활약을 펼쳤다.

거기에 돈치치는 이번 비시즌 완벽한 다이어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선보였다. 든든한 파트너인 마커스 스마트(191cm, G)와 디안드레 에이튼(213cm, C) 등의 동료도 생겼다. 레이커스에 대한 기대감은 올라갔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개막전부터 위기를 맞이했다. 르브론 제임스(203cm, F)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됐다. 거기에 돈치치까지 부상을 호소하며 대형 위기를 맞이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레이커스는 순항 중이다. 3승 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넘겼다. 그 중심에는 오스틴 리브스(196cm, G)가 있다. 리브스는 이번 시즌 평균 34.2점 10어시스트 5.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이지만, 득점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리브스의 활약은 미네소타에서도 나왔다. 리브스는 결승 득점 포함 28점 16어시스트를 기록.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의 공백을 메웠다. 무엇보다도 리브스가 경기 종료 1초 전, 결승 득점으로 터트리며 팀은 경기에서 승리했다.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리브스다. 완벽한 1옵션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돈치치, 르브론 등의 부상에도 레이커스가 버티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리브스는 아직 본인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미네소타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기 힘들다. 아직도 부족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 후 “나는 그냥 농구를 좋아하고, 농구하는 것이 재밌다. 코칭스테프와 동료들이 나를 믿어준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그 결과, 좋은 경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리브스는 언드래프트의 신화를 쓰고 있다. 과거 NBA 드래프트에서 선택받지 못했다. 하지만 투지와 끈기를 가지고 NBA 문을 두드렸고, 레이커스의 주전 선수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에이스 역할까지 소화 중이다. 그의 맹활약으로 레이커스는 부상자들의 공백에도 순항 중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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