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51초 동안 터지지 않은 득점, 양동근 감독의 첫 마디 “이렇게 지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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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을 만들지 못한 3점 차 패배.
양동근 감독은 "이렇게 지나 20점 차이로 지나 아쉬운 건 매한가지"라고 말하며 "단지 졌을 때 '왜 안 됐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더 공부해야할 것이다"라며 수정의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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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는 3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73-76으로 졌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배한 현대모비스의 시즌 전적은 4승 6패(7위)다.
경기 후 만난 양동근 감독은 “이렇게 지면… 너무나 아쉽다”라고 운을 떼며 “연습한 대로, 준비한 대로 잘 됐던 경기이지만 순간적인 판단 미스들이 나오면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라고 패인을 분석했다.
양동근 감독의 말대로 잘 싸우고도 진 현대모비스다. 이날 경기 최대 격차는 6점에 불과할 정도로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온 팀은 없었다. 현대모비스 역시 해먼즈의 득점력과 박무빈, 서명진의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대등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73-76으로 추격하던 경기 종료 5분 51초 전을 기점으로, 5개나 빗나간 3점슛이 두고 두고 아쉬움을 남겼다. 이는 곧 해당 시간 동안의 무득점으로 연결되기도 했다. KT도 동일 시간 빈공에 빠졌기에 더욱 쓰라린 장면이었다.
양동근 감독은 “치고 들어가는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해줘야 한다. 머뭇거리는 때가 많은데 그렇게 소극적으로 하면 안 된다. 노마크 슛도 안 들어갔다”라고 공격 부진을 짚으며 “(아이재아)힉스에게 맞지 말아야할 3점슛을 내준 것도 크다. 그런 슛을 맞지 말라고 몇번이나 당부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좋은 흐름을 가져갔기에 더욱 후회가 남을 4쿼터 상황. 양동근 감독은 “이렇게 지나 20점 차이로 지나 아쉬운 건 매한가지”라고 말하며 “단지 졌을 때 ‘왜 안 됐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더 공부해야할 것이다”라며 수정의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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