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루미코 “父 재일교포 장남, 일본인母 고부갈등 탓 이혼” 눈물(각집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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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울컥했다.
이날 김민재가 8살에 어머니가 집을 나가셨다는 가정사를 고백하자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 이혼했다. 저희는 고부갈등이었다. 아빠가 한국분 재일교포인데 장남이셨다. 할머니는 일본 여자와 결혼하는 걸 반대해 고부 갈등이 있었다. 너무 심해서 엄마가 집을 나가셨다"고 밝히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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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울컥했다.
10월 3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 9회에서는 김민재가 8살에 떠난 어머니를 찾아나섰다.
이날 김민재가 8살에 어머니가 집을 나가셨다는 가정사를 고백하자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 이혼했다. 저희는 고부갈등이었다. 아빠가 한국분 재일교포인데 장남이셨다. 할머니는 일본 여자와 결혼하는 걸 반대해 고부 갈등이 있었다. 너무 심해서 엄마가 집을 나가셨다"고 밝히며 울컥했다.
루미코는 아버지 앞에서 어머니 보고 싶은 내색을 할 수 없었다는 김민재에 "전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다"며 "아빠 앞에서 엄마 얘기를 하는 것도 뭔가 숨기게 되고 전 엄마를 만났었다. 만나고 와서 '어디 갔다 왔어'라고 하면 '친구 만나고 왔어'라고 했다. 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어른 돼서 그런 게 있다. 그때 부모님들도 어떤 사정이 있었겠지. 그런데 그때 받은 상처는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그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그게 있어서 우리 아들들에게 좋은 가정을 주고 싶다. 그래서 제 꿈이 현모양처다. 전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항상 그게 강박관념처럼 있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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