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고지 도전' LG vs '대반격 시동' 한화‥치열한 4차전

조진석 2025. 10. 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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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팽팽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3승 선점을 노리는 LG와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려는 한화의 현재 경기 상황, 조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어제 26년 만의 한국시리즈 홈 승리를 맛본 한화 팬들의 기대 속에 오늘도 대전 구장은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초반엔 양 팀 외국인 투수들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습니다.

한화 와이스는 150킬로미터 중반대 강속구와 날카로운 스위퍼를 앞세워 LG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담 증세로 4차전까지 등판이 밀린 LG 치리노스도 3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균형을 먼저 깬 건 한화였습니다.

4회 선두 타자 노시환의 2루타에 이어 채은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이어진 원아웃 2,3루 기회에서 하주석의 땅볼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곧바로 LG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5회 초 원아웃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박해민이 병살로 물러나며 점수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한화 와이스가 7이닝 무실점 삼진 5개 호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7회 현재 한화가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가 오늘 승리할 경우 시리즈 전적 2승 2패 동률을 이루게 되고, LG가 역전에 성공해 3승 고지에 오른다면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게 됩니다.

양 팀은 내일 대전에서 5차전을 치릅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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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김민호

조진석 기자(regist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70751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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