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민, KPGA 렉서스 마스터즈 1R 선두…옥태훈·함정우 공동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희민이 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장희민은 30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727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장희민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옥태훈, 김성현, 함정우, 장동규(이상 4언더파 6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장희민이 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장희민은 30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727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장희민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옥태훈, 김성현, 함정우, 장동규(이상 4언더파 6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장희민은 지난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그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 다만 이후로는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장희민은 "퍼트가 잘 돼 기회가 생겼을 때 놓치지 않았다. 좋은 스코어로 1라운드를 마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희민은 페럼클럽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22년 5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을 당시 코스가 바로 페럼클럽이었다. 그는 "러프 길이를 포함한 전체적인 코스가 처음 우승했던 때와 여전히 비슷한 느낌"이라며 "그린이 까다로운 대회장이지만 경사와 경사 사이에 핀이 있는 점을 잘 이용해서 풀어가면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장희민은 또 "아직 한 라운드만 끝났다. 이 흐름을 잘 이어서 내일도 상위권에서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금 감기 기운이 있고 날씨도 추운 편이라 남은 라운드에서 컨디션 관리를 잘 하고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해서 경기에 임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즌 4승과 제네시스 대상 확정을 노리는 옥태훈은 버디 6개와 더블보기 하나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옥태훈은 이 대회에서 공동 27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 짓는다.
생일(10월 30일)에 경기를 펼친 옥태훈은 "항상 생일에 경기를 하면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기대보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만족스럽다"며 "경기가 끝나고 돌아오니 팬들이 케이크도 준비해주시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셨다. 민망하기도 했지만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페럼클럽에서만 2승을 수확한 함정우도 첫날부터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그룹에 포진하며 페럼클럽에서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승택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해가 되셨을까요?" 뉴진스, 가처분→간접 강제→1심까지 전패 [ST이슈]
- 점점 교묘해지네…이정재·이이경 당한 AI 이용 범죄 [ST이슈]
- 배우 겸 모델이 모집책이었다…캄보디아 범죄조직에 韓 여성 팔아넘겨
- "뜨거운 물 붓고 방치"…친딸 폭행·살해 혐의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 구속 기소
- 석방 당일에 또 마약…30대 배우, 징역 2년 실형
- '역대급 무관심 올림픽' 자초한 JTBC, 뻔뻔했던 적반하장 [ST포커스]
- 챈슬러, XG 제작자 함께 日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
- '256억 포기쇼' 논란…민희진, 가치 외쳤지만 정말 가치 있었나 [ST포커스]
- 김지호, 공공도서 밑줄 긋는 실수 사과 "조심성 없는 행동 죄송"
- '김민희와 혼외자 득남'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참석… 백발 근황 포착